2025년 9월 12일,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는‘여사공과 가치해봄’ 프로그램의 8회차가 품실목공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체험은 품실마을협동조합 이대성 대표의 진행 아래, 정감 가득한 ‘나무 의자 만들기’ 목공 체험으로 꾸며졌습니다.
잔잔한 가을 햇살 아래 모인 15명의 참여자들은 이대성 대표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망치와 드릴을 들고 목재를 다듬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나무 의자를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서로 도우며 완성해낸 의자에는 함께한 시간의 정성과 협력의 가치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체험을 마친 후에는 기념사진을 남기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대성 대표는 “목공은 손의 기술뿐 아니라 마음을 다듬는 일”이라며, “자연과 나무, 사람을 잇는 이 시간이 여러분에게 따뜻하게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여사공과 가치해봄’은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8회에 걸쳐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기업을 직접 만나보고, 그 속에 담긴 가치를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8회차를 끝으로, 2025년 ‘여사공과 가치해봄’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올 한 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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